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3관왕 영탁, 수상소감에 팬사랑 드러내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투어 아이콘, 핫솔로 부문 수상

사진= 영탁, USA 시상식 3관왕 달성... "팬들에게 감사" / 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 영탁, USA 시상식 3관왕 달성... "팬들에게 감사" / 어비스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영탁이 지난 27일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설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유니버설 투어 아이콘 ,유니버설 핫 솔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USA)’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짚어보는 시상식이다. 

영탁은 “케이팝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이 주신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격스럽다. 솔로 싱어송라이터와 투어 아이콘이라는 타이틀로 큰 상들을 주셔서 정말 영광스럽다. 언제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래하는 영탁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올해로 가수 데뷔 19주년을 맞은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전국 투어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로 주요 도시에서 매진 행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공연, 방송,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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