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삼성물산 패션이 '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오프라인에서 2024년 봄여름 신상품 구매 시 할인 쿠폰,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구호플러스), 빈폴(빈폴멘/레이디스/액세서리/골프), 글로벌 브랜드(준지/비이커/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자크뮈스 등) 등이다.

해당 브랜드의 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직전 구매 브랜드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에 2회 이상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1차를 제외한 구매 건 중 가장 큰 결제 금액에 따라 금액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SSF샵은 오는 7일까지 '24년 봄여름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업전략담당 심재원 상무는 "본격적인 봄날씨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자신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를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구매하려는 심리가 나타나고 있다"며, "삼성물산 패션은 모든 고객층이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