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 권나라, 박지현, 패션 화보 공개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대세 여배우 노윤서, 권나라, 박지현이 세계적인 브랜드와 만나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하퍼스 바자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윤서는 까르띠에의 아이콘 트리니티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파리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노윤서는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배우 권나라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담은 ’지큐(GQ)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는 감각적인 콘셉트와 무드에 완벽히 녹아든 듯한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넘치지 않는 절제된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무빙까지 더한 권나라는 매 컷 남다른 아우라를 뿜었다.

뿐만 아니라, 믿기지 않는 프로포션,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더한 권나라는 드라마틱한 화보를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권나라는 ENA 웹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한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지현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4월 호를 통해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박지현은 장난꾸러기 같은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내추럴한 젠더리스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헬멧과 너드美가 풍기는 안경 등 여러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몽환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지현은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이강현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화뉴스 / 남유진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까르띠에(Cartier), 지큐(GQ) 코리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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