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M '웨딩 임파서블' 최종회,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 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편을 소개한다.

▶ 웨딩 임파서블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tvN

tvN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담고 있다. 지난 11회 방송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지난 11회에서는 서로를 위해 이별을 선택하는 나아정(전종서)과 이지한(문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한은 기자회견에서 재벌 3세의 삼각 스캔들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진다. 이후 지한은 형 이도한(김도완)에게 아정을 부탁한다며 돌연 사라져 버린다. 도한은 숨겨왔던 자신의 비밀과 함께 아정과의 위장결혼 사실을 고백한다.

아정은 지한과 도한이 자신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 아정은 지한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끝에 지한이 있는 시골까지 찾아가 만난다. 결국 아정과 지한은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이별한다.

1년 뒤, 지한은 친모 현수현(한수연)의 추모공원에 갔다가 우연히 아버지 현대호(권해효)와 마주친다. 지한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대호와의 관계를 푼다.

홀로 남은 지한은 들리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리고, 그곳에 서 있는 아정을 발견한다.

12회에서는 우연과 필연 사이에서 1년 만에 다시 마주친 아정과 지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편, tvN ‘웨딩 임파서블’는 12부작으로 최종회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KBS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KBS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5회 방송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지난 5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과 김태헌(연우진)이 쫓는 진명숙, 차은새 살인 사건의 전말이 하나씩 드러났다.

정원은 자신의 신경정신과 주치의인 유윤영(한채아)과 남편 설우재(장승조)가 이미 알고 지낸 사이였음을 알게 된다. 정원은 우재가 일부러 자신을 윤영에게 치료를 받도록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한편, 방송국 내 정원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고, 우재와 공범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이후 정원은 우진그룹 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라이벌이자 동기인 노지호(박형수)의 도발성 질문을 받고, 한 달 뒤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차은새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겠다고 말한다.

정원은 숙소로 향하던 중 사건 수사를 위해 무언에 도착한 태헌과 우연히 마주친다.

6회에서는 정원은 무언고에서 이나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다. 정원과 태헌은 공장 화재, 진명숙, 차은새, 그리고 모형택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놀란다. 태헌은 진명숙 살해 당일 오월동 과속카메라에 찍힌 윤영의 사진을 확보하고 윤영의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는 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양문정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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