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개

김다미, 손석구, 윤종빈 감독 '나인 퍼즐',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사진=디즈니+)
김다미, 손석구, 윤종빈 감독 '나인 퍼즐',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사진=디즈니+)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나인 퍼즐'이 디즈니+로 공개된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을 유일하게 목격한 현직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와 이나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윤종빈 감독은 '공작', '군도: 민란의 시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웰메이드 영화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 시리즈 '수리남'으로 전세계의 호평을 받으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신작에서는 배우 김다미, 손석구와 협업해 또 다른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미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 소속으로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심리와 동기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프로파일러 이나를 연기한다. 10년 전 삼촌이 살해당한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인 이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간다.

손석구는 집요함과 날카로움을 겸비한 강력팀 형사 한샘 역을 맡는다. 이나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며, 이해할 수 없는 사차원적인 행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인 퍼즐'은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두 배우가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디즈니+의 신작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 공개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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