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차트에서 41만 5570표를 얻으며 158주 연속 최다득표자로 선정

사진 = 물고기컴퍼니 제공
사진 = 물고기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장기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41만 5570표를 획득해 최다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아이돌차트 제공
사진 = 아이돌차트 제공

2위는 이찬원(20만 964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3만 8852표), 영탁(6만 935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8272표), 송가인(1만 5625표), 이병찬(1만 4472표), 진(방탄소년단, 1만 2967표), 박지현(9146표), 박창근(8841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8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98개), 김호중(1만 3500개), 영탁(6251개), 지민(1893개), 송가인(1867개), 이병찬(1598개), 황영웅(1344개), 진(1290개), 박지현(1196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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