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캡쳐.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캡쳐.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서 문화 경찰서로 온 ‘수사반장 1958’의 주역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형수 형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캡쳐.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캡쳐.

하하는 형사 1팀 유 반장(유재석)이 전국을 다 돌아서 스카웃 한 실력이 어마어마한 형사들이 등장할 것이라 예고한다. 형사 1팀 신입 엘리트 수사관들은 자칭 소도둑 검거 전문 이제훈 형사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물어뜯는, 자칭 미친 강아지 이동휘 형사로 밝혀진다.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캡쳐.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캡쳐.

유재석은 이제훈을 소개하며 ‘수사관 중 콧대가 제일 높아’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진주와 이미주는 대결도 잊은 채 이제훈의 앞, 옆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인다. 이에 이동휘는 학교 후배 박진주가 이제훈만 챙기는 모습에 서운함을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이제훈과 이동휘가 합이 잘 맞는다면서 두 형사가 보여줄 환상의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이에 이제훈은 하트에 중독되었다면서 손가락 하트를 연신 남발하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콧대 높은 형사의 또 다른 매력과 두 형사가 보여줄 환상의 플레이는 6일 저녁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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