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6시 30분, MBC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서 문화 경찰서로 온 ‘수사반장 1958’의 주역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형수 형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하는 형사 1팀 유 반장(유재석)이 전국을 다 돌아서 스카웃 한 실력이 어마어마한 형사들이 등장할 것이라 예고한다. 형사 1팀 신입 엘리트 수사관들은 자칭 소도둑 검거 전문 이제훈 형사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물어뜯는, 자칭 미친 강아지 이동휘 형사로 밝혀진다.
유재석은 이제훈을 소개하며 ‘수사관 중 콧대가 제일 높아’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진주와 이미주는 대결도 잊은 채 이제훈의 앞, 옆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인다. 이에 이동휘는 학교 후배 박진주가 이제훈만 챙기는 모습에 서운함을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이제훈과 이동휘가 합이 잘 맞는다면서 두 형사가 보여줄 환상의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이에 이제훈은 하트에 중독되었다면서 손가락 하트를 연신 남발하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콧대 높은 형사의 또 다른 매력과 두 형사가 보여줄 환상의 플레이는 6일 저녁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228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