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재 업고 튀어' 1회,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편을 소개한다.

▶ 선재 업고 튀어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tvN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회에서는 과거 불의의 사고를 겪고 삶의 의지를 잃었던 임솔(김혜윤)이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변우석)의 위로에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고 그의 열혈 팬이 된다.

2022년 마지막 날, 솔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클립스의 콘서트가 끝나고 갑작스러운 선재의 사망 소식에 세상이 떠들썩해진다. 슬퍼하던 솔은 타임슬립 하며 운명처럼 선재가 살아있는 2008년으로 돌아간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 1회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KBS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청률, 지난 회 줄거리, 예고는? / 사진 = KBS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6회 방송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지난 6회에서는 태헌(연우진)은 봉토 공장 화재 사건과 진명숙(이영숙), 차은새(한지은) 살인 사건이 모두 동일범의 소행임을 깨달았다.

정원(김하늘)은 우재(장승조)와 윤영(한채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무언시에 갔다가 태헌과 마주친다. 정원은 태헌에게 자신을 미행한 거냐고 따져 묻는다. 태헌은 정원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까 봐 위치를 파악하고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이후 정원과 태헌은 범인을 잡기 위해 서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한다.

한편, 태헌은 당시 사건 담당 형사를 만나 봉토 화학 공장 화재 사건의 피해자 이나리의 유품을 살펴보다가 9시에 멈춰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놀란다. 그것은 진명숙, 차은새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도 발견된 현상으로, 태헌은 세 사건이 시그니처 범행임을 확신한다. 

7회에서는 태헌은 윤영의 알리바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힘이 빠진다. 우재는 정원과 태헌이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알게 되고 태헌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한편, 집으로 향하던 정원은 충격적인 일에 휘말린다.

한편,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8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양문정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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