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미니 2집 'REBOOT'

사진 = DKZ 'REBOOT' 콘셉트 필름 /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DKZ 'REBOOT' 콘셉트 필름 /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보이 그룹 DKZ(디케이지)가 행복을 찾기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REBOOT'의 ‘VOYAGE(보야지)' 버전 콘셉트 필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DKZ는 드넓은 해변가를 거닐며 평온한 표정으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지는 각기 다른 데님 룩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앞서 ‘THRILL(스릴)' 버전이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나타낸 반면, 이번 영상은 준비를 마친 DKZ의 단단한을 보여줬다.

DKZ는 ‘REBOOT’를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고 알렸다. 전작 'CHASE EPISODE 3. BEUM’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DKZ는 가요계에 또 한 번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재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친 DKZ는 특유의 재기발랄한 음악과 희망찬 메시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DKZ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REBOOT'를 발매한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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