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립미술관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이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에서 8월 15일까지 '난지10년: SeMA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전'을 개최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창작지원프로그램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서울 마포구 소재)는 2006년 개관과 함께 첫 입주작가 17명을 배출한 이래 국내외 작가/연구자300여 명에게 작업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공공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난지10년'전은 기관의 비전과 프로그램의 변화를 중심으로 지난 성과들을 정리하고, 미술관의 작가 지원과 국제 교류의 창구로 기능해온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역할과 의미를 성찰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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