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방건설은 전북혁신도시 4-1블럭에 입지하는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북혁신도시 4-1블럭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는 지하5층~ 최고 지상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영화관을 비롯한 상업시설 232실로 구성되어 있는 초대형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특히,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주거형 오피스텔 826세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전용면적 84㎡타입 3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보장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연일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대수익보장제란,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혜택으로서, 전북혁신도시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특별 분양 혜택이다. 대방건설이 보장한다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2년 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이슈이다. 보통 총 분양금액의 60%를 차지하는 중도금의 이자 상승분은 고객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의 입지적인 프리미엄은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494세대가 전세대 청약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완료 되면서 증명되었다. 중심상업지구와의 접근성은 물론, 전북 최초로 단지 내에 영화관이 입점하여, 주거, 업무, 쇼핑, 문화를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의 생활 프리미엄 혜택과 랜드마크로서 가치가 반영된 결과였다.

무엇보다 단지가 입지하는 전북현시도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중 가장 높은 인구유입률을 기록하였으며, 미래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북혁신도시 내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영본부가 완전 이전하면서, 전북혁신도시는 새로운 금융시대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7년 2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2조 4930억원을 기록하였다. 
2016년 12월 대비 1월중 수신이 –191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기금운영본부의 전북이전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되었다.

기금운영본부 이전과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 논의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금융센터, 카이스트금융대학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생명증권거래원 등과 같은 연기금 특화 중심지 및 농업금융 기반 조성을 위한 기관들의 유치 및 건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북혁신도시 내에 이전해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을 중심으로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통한 연수원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전북도 발전에 관심이 높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서, 향후 전북혁신도시의 발전가능성 및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도시 시즌2 시범 모델로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제3금융 허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논의되고 있다.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는 임대수익보장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 외에도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다양한 타입별로 무상 옵션 품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을 원하는 계약자들에게는 일반임대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환급 신고 대행 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6년 시공능력평가액 30위로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다. 1등급은 시공능력평가액이 5000억원이 넘어야 가능하다.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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