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2007년 크레디아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의 공감'을 모토로 시작한 앙상블 디토가 10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디토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앙상블 디토의 역대 멤버를 중심으로 한 축제이기도 한 이번 페스티벌은 기돈 크레머 & 크레메라타 발티카 창단 20주년 월드 투어, 필립 헤레베헤 &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투어를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임동혁,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을 연출한 연출가 김민정까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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