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보람이주공사는 이달 15일 서울에서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람이주공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현지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완벽한 이민 인터뷰 통과율을 자랑하는 이민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전문적인 해외 이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3층에서 진행되는 투자이민 세미나 역시 이민정보 안내의 일환으로, 미국 투자이민과 캐나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 가능한 조건, 접수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에서 소개될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상장 개발사가 진행하는 대형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에스카야(ESCAYA)'와 플로리다 주정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 '차터스쿨(Charter School)31차' 총 두 가지가 소개된다고 전해졌다.

보람이주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1순위 담보권 제공으로 안정성을 제공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학력이나 경력, 영어실력, 나이 등의 자격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한데다 9월 30일 이후에는 투자금 대폭 인상이 예정, 이번이 50만불 투자 금액으로 진행 가능한 마지막 기회라고 알려져 높은 신청률이 기대되고 있다.

함께 소개되는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의 경우, 연방투자이민 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활발하게 이민 신청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접수 기회가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의 한시적 프로젝트로는 마지막 일정으로 알려져 기존 마감 예정일인 2018년 2월 23일보다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보람이주공사의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는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4시 각각 1, 2부로 나누어 미국 투자이민과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해 소개하며, 오는 28일(부산)과 29일(서울·부산)에도 투자이민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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