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이 국내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고, 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콜만은 기존 생리대 사용으로 잦은 접촉성 피부염에 노출되는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100% 면 제품이다. 세계목화협회 및 ICEA, SA8000 등 국제적인 인증 기관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이탈리아 산부인과 협회에서는 여성질환 환자들에게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현재 약국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드 소식과 유기농 생리대 정보 등의 콘텐츠 제공은 물론 손쉽게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또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달하며,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들에게는 가입축하 적립금 및 생일축하 할인쿠폰, 무료배송(2만원 이상) 등의 멤버십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홈페이지 론칭 축하 이벤트 ▲콜만 후기 이벤트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 등 총 3가지다.

홈페이지 론칭 축하 이벤트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게시물 댓글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콜만 생리대 정품을 증정한다.

콜만 후기 이벤트는 8월 27일(일)까지 콜만 제품 구입 후 사용 후기를 남기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기를 남긴 이들 중 총 3명에게는 콜만 청결제와 팬티라이너, 생리대 소형, 생리대 중형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7월 한달 간 '콜만'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는 이들에게는 전원 콜만 여성청결제인 인티미트 워시 5ml 샘플 2개를 증정한다. 홈페이지 가입만 해도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100% 당첨된다.

콜만 관계자는 "콜만 오가닉은 현재 현재 이탈리아와 영국, 프랑스 등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라며, "국내에서도 최근 여성 청결과 생리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콜만이 여성 위생용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콜만 유기농 생리대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신세계 백화점(본점∙강남∙대구), SSG(청담), 갤러리아 백화점(명품관∙수원∙대전), 현대 백화점(압구정∙판교), 부츠(고속터미널∙스타필드 하남∙센텀) 매장과 신라 인터넷 면세점, 온라인 종합몰(CJ몰, GS SHOP, Hmall, 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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