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삼성홈E&C이 용인 신봉동에 브랜드 타운하우스 '용인 타운하우스 헤렌시움'을 선보인다.

용인 타운하우스 헤렌시움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 12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금계포란형과 갈고리형의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으며분양가는 4억대로 책정됐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내진 설계를 갖췄다.북쪽으로는 광교산을 끼고 있고 헤렌시움 타운하우스만의 산책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단지를 대단지화하면서 아파트식 관리 시스템을 도입, 공동주택의 편리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재와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해 입주자 맞춤주택 시공이 가능하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있고 교통으로는 5분 거리에 용서 고속도로 수지IC가 있으며 광교 상현IC와 동수원IC가 인접해 있다. 대왕 판교로와 수서 간 고속 국도를 이용해 강남과 판교, 분당 등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 밖에 제2판교테크노밸리가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용인 타운하우스 헤렌시움은 성복역과 인접해 있고 대형 복합쇼핑몰로 조성 예정인 롯데몰 등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외식타운과도 근거리에 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헤렌시움은 아람마을과 연계한 경비실과 차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시가스와 오폐수시설이 인입할 예정이다.

헤렌시움 타운하우스는 용인타운하우스 전문 우리앤하우징에서 분양하고 있으며 ㈜삼성홈E&C 그룹의 헤렌시움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