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전경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샤넬이 영국 런던의 사치갤러리에 이어 서울에서 전 세계 두 번째로 마드모아젤 프리베(Mademoiselle Privé) 전시를 서울 디뮤지엄(D MUSEUM)에서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

▲ 전시 전경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이번 전시에서 '우아한 여성들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샤넬이 브랜드 콘셉트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칼 라거펠트는 창조적인 시각으로 재해석을 통해 샤넬의 코드와 상징 및 아이콘을 대담함과 놀라움으로 담아낸다.

▲ 전시 전경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샤넬의 철학과 역사를 담은 다양한 조형물, 라거펠트의 오뜨 꾸뛰르 디자인, 가브리엘 샤넬이 생전에 유일하게 선보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1932년 '비주 드 디아망 (Bijoux de Diamants)'의 리에디션, 전설적인 샤넬 N˚5 향수,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에 대한 비디오로 샤넬 브랜드에 대해 알아갈  기회를 제공한다.

▲ 전시 전경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이번 전시회는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엔 휴대폰 앱(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벽을 비추면 증강현실(VR)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샤넬 전시회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앱을 통해 예약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전시 전경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 전시 전경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