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 Genre, Just music을 모토로 하는 J.Lu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군 제대 후 학교에 복학한 뒤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자
했었습니다. 문득 노래를 만드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또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공감대입니다.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음악으로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을 묶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가사 등을 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입니다. 요새 음악을 듣는 모든 분은 여러 매체를 통해 어떤 음악이 화젯거리이고 좋은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렌디한 사운드를 어떻게 내 스타일로 표현할 지 항상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전 무료 앨범인 [ON AND OFF]는 앨범 전체적으로 슬픈 분위기였는데, 이번 무료 앨범 [MOOD
CHANNEL]은 저번 앨범보다 더 발전된 사운드를 통해 여러 분위기를 넘나들도록 시도하였습니다.
9월에 무료로 공개할 새 앨범 [MOOD CHANNEL]은 16곡이 담긴 앨범인데 곡마다 다른 분위기와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앨범입니다. 같은 감정선에서 다양한 색깔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앨범을 좋아하실 겁니다.
Off to (Feat. Summer Soul)이란 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알려준
곡이기도 하고 제 음악 스타일을 잘 잡아준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펀치넬로, 오프온오프와 함께 작업해보고 싶어요.
저를 먼저 찾아주는 국가에서 공연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열심히 할거에요. 제가 열심히
하면 많은 사람이 저를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료 곡들과 비트를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를 서포트 해주고 알려줄 수 있는 회사를 빨리
찾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영상 분야입니다. 영상과 관련된 음악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