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청소년폭력, 연애폭력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가족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등 20개 자격증 과정에 대하여 사회공헌활동 및 교육나눔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희망3과정까지 합격여부와 무관하게 수강료를 전액지원 한다.

전액지원 무료강의 신청 방법은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추천인에'전액지원'이라고 기입시 바로 적용되어 무료 수강신청이 접수되며, 접수까지만 해놓으면 반배정 후 수강방법 및 시험일정등의 안내사항도 개별 안내 해준다.

사회적으로 끊이지 않고 이슈가 되는 데이트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청소년폭력, 왕따문제 등 여성단체, 사회복지시설등 사회 전반적으로 근절을 외치며 요구 하고 있으나 마땅한 대책이 없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범죄의 가해자들은 자라온 환경속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그 당시 본인들이 겪은 충격 또는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여 되물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해자가 되고 있는 경우 본인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주변에서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그 행동들이 잘못됐다고 말 한다거나, 자연스럽게 심리상담센터, 부부클리닉, 가족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상담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릴 때 겪은 부정적인 경험들에 대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이와관련하여 한국심리교육협회에 개설된과정으로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심리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치유함으로서 건강하고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상담사자격증과, 분노조절장애(외상 후 격분장애)를 분노와성격심리학, 분노에따른치료적개입, 분노의정서지향적개입심리상담을 통해 부적응적인 관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분노를 적응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분노조절장애치료사인 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 인지적오류를 스키마기법을 활용하여 불안장애와 기분장애에 관련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인지,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대상에 인지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한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 DISC·에고그램등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자기이해 및 자기분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아존중감(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분석하는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등 20여개의 자격증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에 개설된 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된 자격증이며, 1급과 2급을 동시에 취득이 가능하며, 유효기간 및 보수교육이 없어 평생 활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자격과정에 관심있는 대상과 취업준비생(취준생), 경력단절 전업주부(경단녀), 육아 및 구직활동으로 인한 자기개발(자기계발)이 필요한 대상과, 워크넷 고용노동부(HRD-Net) 국비지원교육센터를 통하여 실업자, 근로자(재직자)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하여 국비지원무료교육을 받고 있는 대상등 학력무관하게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개설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심리교육협회는 "온라인평생교육시설분야 2017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