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건조한 가을철이 되면서 가습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안전성에 초점을 둔 아기가습기 제품들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엠아이디자인에서는 안전한 가습기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연기화 방식의 미니 천연가습기를 선보이고 있다. 엠아이디자인 미니가습기는 순수 국내 제작의 천연가습기 2종과 복합식 가습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연가습기는 100% 자연 기화만을 이용하는 제품이고,복합식은 자연 기화에 초음파 가습기를 더해 가습량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주목할 점은 엠아이디자인 미니가습기에 사용된 초음파 가습기가 비산방지캡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물입자가 안개처럼 간접 분무되게 함으로써 향균 필터에 이어 물때나 세균 같은 유해물질을 2차로 필터링해준다.

엠아이디자인 미니가습기의 장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안전에 초점을 맞춰 수조도 세척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제품 자체가 완전 분리 가능하기 때문에 물탱크는 물론, 손 안 닿는 곳 없이 매일 세척하고 사용할 수 있다.완벽한 청소를 위해 살균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비교하면 훨씬 안전하고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엠아이디자인 미니가습기에는 세균과 석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항균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수돗물에 섞인 석회를 비롯한 광물질들은 일반적인 초음파 가습기에선 물과 함께 공기에 뿌려져 폐로 흡수된다.

하지만 엠아이디자인 미니가습기는 꽃 모양의 필터가 석회 성분을 걸러내고 수분만 증발시킨다. 가열식과 달리 본체가 아닌 필터에 석회 성분이 쌓이기 때문에 필터만 교체하면 언제나 쾌적하게 가습할 수 있다. 해당 필터는 항균 인증까지 받은 만큼, 세균 증식도 방지해준다.

엠아이디자인 관계자는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데다, 필터까지 장착해 아기가습기로도 손색이 없다. 자연 기화 방식의 가습기라 제품 옆 벽 또는 테이블에 곰팡이도 생기지 않는다”며 “독일의 iF Design Award 3회 수상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Award 수상 실적, 그리고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진행하는 완벽한 국산 제품이라 더욱 믿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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