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런닝맨'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거액 연봉과 과거 공개했던 그의 미국 거주지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3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류현진은 방송 최초로 미국에서의 거주하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류현진의 집은 총 54층 중 37층에 위치해 도시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췄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고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또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는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진행되고 있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한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선발 투수 명단에서 제외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