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아르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김주혁의 교통사고 원인으로 심근경색이 언급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형곤, 거북이 터틀매녀, 조오련 전 수영선수에 이어 배우 김주혁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되는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혈관 중 일부 또는 전부가 막히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질병을 말한다.

원인으로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환자 대부분이 가슴의 통증을 호소한다. 가슴을 쥐어짜는 아픔 혹은 명치가 아프다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법으로는 매일 30~40분씩 운동하고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어느 부위에서 발생할지 예측이 쉽지 않고 쌀쌀한 환절기에는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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