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지난 7일 "요며칠 정말 힘든일이 많았는데 생각을 뒤집어보면 내가 속을 끓이나 안끓이나 이미 벌어진 현상은 바뀌지도 않고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음 . . 남은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냉정하게 하는게 생산적일뿐 . 그 고민 또한 어차피 안할 수 없으므로 웃자! #폭식해서풀생각또한금지 . . 진짜 진부한 말인데 #행복해서웃는게아니라웃어서행복한겁니다 #아우내손꾸락 #언팔하지마요여러분"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앉은 채 다소곳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 아래에는 수십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 중에는 "와 역시 심쿵이에요", "이 사진 최고~ 제일 좋아요!", "어머나"등의 반응도 가득했다.
한편 박지윤은 E채널 예능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pd@mhns.co.kr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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