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아파트보다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가 인기인 가운데 판교 유니바움타운하우스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서울 접근성 등이 뛰어난 곳으로 현장이 위치한 고기동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미니 판교’라고 불리는 성남 대장지구는 91만2255㎡ 규모, 계획인구 1만5946여명(공동ㆍ단독주택 5903가구)으로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로, 750개 기업이 입주해 4만3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인 ‘판교 창조경제밸리’의 배후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인근 동판교 지역은 집값이 높은 데다 주거 밀집도 역시 포화 상태로 성남 대장지구는 향후 급증할 주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며, 성남 판교 대장지구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등과 직선거리로 3∼4㎞에 불과하며 ‘서판교터널’이 2019년께 완공 되면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판교역, 현대백화점도 차로 5∼7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성남 판교 대장지구 바로 앞 용인 수지 ‘유니바움 타운하우스’는 자연녹지지역으로 대지면적 8848㎡(2676.52평), 건축면적 1390.59㎡((420.65평), 세대수 25세대의 프리미엄급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건축되며 용서고속도로 서분당 나들목이 차로3분이면 이용 가능해 강남까지 약15분이면 도달할 정도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한 세대가 한 건물, 개별정원을 사용하는 유니바움 타운하우스는 인테리어와 주변환경, 편의시설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고기초등학교 100m(도보 2~3분) 거리, 0.5km ~ 3km 인근에 다수의 유아교육기관 및 학교, 수지와 분당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유니바움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할인마트, 백화점, 병원 등 쇼핑·여가·문화 공간이 자동차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해 지속적인 개발과 인프라 확장으로 지역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미니 판교’라고 불리는 성남 대장지구도 내년 공급을 앞두고 부지가 연이어 매각됨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으로 현장은 고기동 116-1번지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기동 112번지에 있는 홍보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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