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의 프로포즈 반지 가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결혼 전 채림에게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가운데 채림에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신승훈의 노래 'i beileve'를 한국으로 직접 부르며 무릎을 꿇고 채림에게 장미 꽃다발과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했고 반지의 가격이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수 십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지난 12일 3년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