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하루 종일 눈을 쉬지 않고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시력 저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겨울 방학을 앞두고 외모 개선을 위해 라식라섹 수술을 알아보는 학생이 많다.

 

수술을 하기 전비용보다도 고려해야 할 항목이 많지만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은 가격부터 생각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강남퍼스트안과 문현승 원장은 "라식라섹비용만 보고 수술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단순 가격이 아닌 눈 상태에 적합한 수술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라식라섹 수술 전 꼼꼼한 사전 검사가 필수적이다. 사전 검사는 수술 전 기본적인 ▲시력 검사부터 ▲원추각막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시행된다.

 

최근 철저한 사전 검사와 더불어 개인 눈 상태에 맞춘 '스마트핏 스마일'로 부작용 가능성을 대폭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핏 스마일라식은 개개인의 각막 두께에 맞는 맞춤형 스마일라식으로 FDA가 권고한 잔여 각막 범위 내에서 맞춤형 각막 절삭이 이루어져 라식라섹 수술 후 발생하는 안구 건조와 빛번짐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한 시력 교정 방법이다.

 

강남퍼스트안과 송현재 원장은 "스마트핏 스마일라식은 각막 두께가 두껍거나 얇은 경우 모두 고려한 정확한 교정이 가능해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한 안정성이 뛰어난 시력교정 방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핏 스마일라식은 기존 시력교정술에 비해 회복 기간이 짧아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적합하다. 단, 수술을 받은 후 일주일 동안은 눈을 비비지 않는 등 주의사항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강남퍼스트안과 문현승 원장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