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먹거리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어사출또는 "제철음식은 보약이다"라는 소명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서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지는 김포맛집 어사출또 한충수 대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어사출또김포점은 어떤 곳인가?

A. 어사출또는 산지직송되는 신선한 각종 수산물을 매일 매장으로 공수하여 제공하는 수산요리 전문점이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넓은 공간에서 수산요리를 접할 수 있다.

 

Q. 어사출또의 메뉴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

A. 싱싱한 회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광어, 우럭을 비롯하여 도미, 농어 등의 다양한 활어 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날 생선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서 조개구이, 아구 해물찜, 새우 요리 등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셀프바가 운영되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Q. 대표 메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A. 매운탕으로 구성된 오픈세일세트는 메뉴이다. 또한 전복, 산낙지, 멍게, 가리비 등이 함께 나오는 모듬 해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이 밖에 선보이고 있는 음식 또한 많으며 맛, 친절, 가격을 보증하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어사출또 김포점의 각오를 말씀

A. 어사출또는 맛과 친절은 기본, 위생, 청결 등을 습관화를 임직원의 자세로 고객 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직원복지 향상에 더욱 매진하여 모든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는 매장을 지향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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