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리바이브 미 립스'가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리바이브 미 립스는 서명을 할 때 사용하는 오브제인 만년필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어 '만년필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만년필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당당하고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하는 비브라스의 뷰티 페미니즘 정신이 담겨있다.

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만년필 립스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 덕분에 좋은 상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좋은 디자인을 비롯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분들의 마음을 고려한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비브라스 리바이브 미 립스는 비브라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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