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원로 사진작가 육명심의 50년 사진 인생을 총망라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_사진: '육명심' 전을 내년 6월 6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작가시리즈'의 사진 부문 첫 번째 전시로 1964년 처음으로 사진을 시작해 올해로 사진 인생 만 50년을 맞이하는 원로작가 육명심의 작품세계를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엔 그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초기 사진 3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 것 삼부작'인 '백민', '검은 모살뜸', '장승'과 육명심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된 '예술가의 초상' 연작까지 총 5개 연작, 19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 육명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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