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인천 주안에 위치한 공인중개사학원 '인천법학원'이 미래 공인중개업의 주역이 될 2018년 제 29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정규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과 2차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 그리고 부동산 공법이다.

올해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수는 지난해 접수인원보다 17.5% 늘어난 총 32만100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내년에도 이어갈 전망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최종 합격률은 31.02%로 나타났으며 최종 합격자 수는 2만3698명이다.

인천법학원 관계자는 "20년 전통의 노하우를 통한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한 자체 교제와 EBS 출신의 전문 교수진으로 2018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강의를 개강한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의 대표적인 공인중개사학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주안과 부평 등과 가까운 수강생들의 합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새 강좌 및 연회원 등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연간 합격프로그램 정규과정이 진행된다. 기초입문, 기본이론 과정을 비롯하여 실전모의고사 및 총정리특강까지 교육과정의 중요도에 따른 차별화된 강의로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월요일 부동산학개론 한동균 교수를 비롯해 화요일 민법 강근호 교수, 수요일 공법 장완석 교수, 목요일 세법 김석래 교수와 공시법 목희수 교수, 금요일 공인중개사법 박용덕 교수까지 시험과목별 강의를 진행한다.

인천법학원 수업은 오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며 철저한 출결 및 성적관리, 실전 모의고사 및 핵심 요약으로 수강생의 학습리듬이 지속되도록 관리한다.

자세한 수강문의는 인천법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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