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아름다운 겨울바다를 볼 수 있는 영덕은 제철이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를 맛볼 수 있어 최근 겨울여행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상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이 좋아져 편하게 왕래가 가능하며,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해맞이공원, 창포말등대 등 신년 일출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들이 가득한 곳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영덕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대게의 제철을 맞아 미식가를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은 저렴하면서도 신선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강구항 대게거리를 많이 찾는다.

그 가운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부위별 대게 코스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죽도산’은 영덕 현지인뿐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영덕 대게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1박2일, 2tv생생정보 등 다양한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대게찜을 포함해서 다리회, 치즈버터구이, 다리튀김 등 다양한 코스요리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은 계절별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계절별로 변하는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대게직판장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대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일예약 10%할인, 현금결제 시 제주도 무료 왕복항공권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영덕 대게 맛집 죽도산 관계자는 “영덕을 찾아오시는 여행객들이 맛있게 드시고 갈 수 있게 철저한 재료관리, 청결한 위생관리,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먹거리 등을 통해서 기분 좋은 영덕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맛집을 선택할 시 맛뿐만 아니라 양과 질, 인테리어, 가격, 사람들의 후기 등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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