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유시민 작가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이 관심 받고 있다. 

1980년대 서울대 총학생회 복학생협의회 간부로 활동했던 유시민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쾌활한 모습을 하고 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보다 짧은 머리와 총기있는 눈빛이 강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살짝 패인 보조개가 젊은 유시민 작가의 장난스럽고 위트있는 면모도 보여주는 듯 하다. 

한편 23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유시민 작가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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