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유시민 작가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이 관심 받고 있다.
1980년대 서울대 총학생회 복학생협의회 간부로 활동했던 유시민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쾌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보다 짧은 머리와 총기있는 눈빛이 강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살짝 패인 보조개가 젊은 유시민 작가의 장난스럽고 위트있는 면모도 보여주는 듯 하다.
한편 23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유시민 작가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berzinspy@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