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소극장 뮤지컬의 아이콘으로 지난 10년간 성공적으로 공연된 뮤지컬 '헤드윅'이 다시 돌아옵니다.

'헤드윅'은 뉴욕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브로드웨이 공연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뉴 메이크업'이라는 부제와 함께 3월 1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서울 종로구 연건동)에서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 새로운 해석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헤드윅' 역에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을 확정,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전쟁을 예고합니다. 그 전쟁은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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