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최근 한 브랜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송혜교의 새로운 근황이 화제다.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송혜교가 직접 신고 싶어하는 부츠의 스타일과 핏을 반영한 상품 'KY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색상은 카멜, 블랙 두 가지로 출시 예정이다.

송혜교 측은 앵클부츠 'KYO'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수익금의 일부로 스니커즈를 제작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앞서 지난 18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블랙드레스 매치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진행해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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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 드러낸 송혜교 근황? 디너쇼 참석, 차기작은?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장 모습 드러낸 송혜교
슈콤마보니와 'KYO' 앵클부츠 출시...사회 환원 앞장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