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신동엽이 추천하는 ‘특별한 날을 위한 주식(酒食)’
오후 10시 30분 ‘채널S’ 첫 방송, 연예계 애주가들 모여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오는 4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31일 마스터 신동엽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채널S
사진=채널S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신동엽이 다채로운 인생이야기가 담긴 술잔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연예계에서 음식과 술에 관해서 일가견이 있는 ‘동엽神’ 신동엽은 과연 어떤 ‘주식(酒食)’을 추천해 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신동엽과 함께 프리 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박선영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개그맨 이용진이 합세해 솔직 토크로 금요일 밤을 불태울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은 오는 4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으로, 금요일 밤을 만끽하고 싶은 혼술러, 애주가, 누군가의 이야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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