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
오는 5월2일 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진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전 ‘초록발걸음 Green Cycle’이 진행된다.
미디어아트그룹 아리송미디어디자인팩토리가 참여한 어린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전시 ‘초록발걸음 Green Cycle’은 먹거리의 생성·소비·소멸의 순환 과정을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로 풀어내 우리 삶과 관련된 먹거리를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관계자는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위한 어린이 대상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다양하고 재밌는 문화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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