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21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 포스터/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식품부 '2021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 포스터/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식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는 12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 외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회째인 올해 공모전은 '김치와 장을 활용한 요리영상'(쿡방)과 '한식을 먹고 즐기는 영상'(먹방)의 두 개 분야로 구성됐다. 쿡방은 '김치'와 '한국의 장'으로 부문이 또다시 나뉜다.

참여자는 SNS 계정 팔로워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A그룹, 그 미만이면 B그룹으로 구분돼 각 그룹 내에서 경쟁한다.

제시된 주제에 대한 30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개인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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