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교보문고가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교보문고 제공
사진=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북뮤직 콘서트 '보라쇼'를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연다.

교보문고가 대면 강연회를 개최하는 건 2020년 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냥 하지 말라'의 저자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1부 강연을, '공간의 미래'의 저자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2부 강연을 맡았다.

작곡가이자 공연 기획자인 피아니스트 문아람이 오프닝과 클로징 공연을 담당한다.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서(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를 받은 이들만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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