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5일(금)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실감 콘텐츠와 체험형 콘텐츠

 

'2022 딜라이트 성남' 포스터 (사진= 성남문화재단 제공)
'2022 딜라이트 성남' 포스터 (사진= 성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다양한 미디어 기술로 성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보는 미디어아트 전시 <2022 딜라이트 성남>을 오늘(12월 1일)부터 내년 4월 15일(금)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실감 콘텐츠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성남의 옛 모습부터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경험과 감각적인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총 7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파사드(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기술까지 다양한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다.

한편,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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