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활동 지원과 전시 문화 활성화 
지원금 및 개인전 개최 등 제공

제1회 KT&G DAF 선정작가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제1회 KT&G DAF 선정작가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T&G 상상마당은 2022년 제1회 KT&G 대치 갤러리 전시 지원 사업 <KT&G DAECHI Artist Fellowship (KT&G DAF)> 선정 작가로 보통사람, 이주희를 선발하였다.

최종 작가 2인은 KT&G 대치 갤러리 전시 공간 제공, 작가료 지원, 홍보물 제작 및 작가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보통사람은 김서울, 정민제, 정진경 3명의 작가로 구성된 그룹이며 일상 속 사물을 평범하게 바라보지 않고 그와 연관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드로잉, 회화, 판화, 설치 작업으로 표현한다. 이주희는 휴식을 주제로 자연풍경과 인물들이 함께 어우러진 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다. 

KT&G 대치 갤러리에서 오늘(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보통사람의 <BOTONGSARAM vol. 2 – 일상의 기록>을,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이주희의 <Stop & Relaxe : 비로소 마주보다> 전시를 개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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