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추어 17인 사진 전시
아날로그 사진의 다양한 인화 방식
클래식 프린트 사진 작품 100여 점 선보여
3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기획전, 뉴 클래식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기획전, 뉴 클래식 (사진=KT&G 상상마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T&G 상상마당은 사진 작품 기획전 <뉴 클래식>(NEW CLASSIC)을 3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4-5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암실 교육 과정의 강사로 활동 중인 유철수(프린트 마스터), 김다혜(사진가)의 추천으로 구성된 프로추어 17명의 사진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암실에서 구현 가능한 클래식 프린트 기법 중 ‘검 프린트’(Gum Print)와 ‘시아노 타입’(Cyanotype), 그리고 ‘반다익 브라운(Vandyke Brown Print)’까지 다양한 인화방식으로 작업한 사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촬영부터 인화까지 암실 창작 활동만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전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