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트 ‘피노키오’ 인형극 4000회 공연 기념 행사 / 사진=이탈리아마dmf
마리오네트 ‘피노키오’ 인형극 4000회 공연 기념 행사 / 사진=이탈리아마dmf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 안에 작은 유럽마을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가 4월 30일까지 마리오네트 ‘피노키오’ 인형극 4000회 공연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피노키오는 2016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4월 4000회를 맞는 마리오네트 ‘피노키오’ 인형극은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마리오네트 인형극이다.
신기한 줄 인형을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알차게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내 인형극장에서 열리는 피노키오 인형극 외에 다양한 야외공연도 함께 준비되어있다. 이탈리아마을에서는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쁘띠프랑스에서는 오르골시연 및 버라이어티 퍼포먼스가 열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다빈치 특별전 및 베니스가면체험을 중심으로 유럽문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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