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모란과 작약' 붉게 물들여 활짝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모란과 작약' 붉게 물들여 활짝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에는 '꽃 중의 왕' 모란과 함박꽃으로 불리는 작약꽃이 활짝 피어 붉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는 꽃 이야기 팻말이 설치돼 식물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에는 2016년부터 모란·작약원을 1,000㎡로 확대 조성하고 모란 570주, 작약 8,000주를 식재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매년 5월이면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모란, 작약꽃의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보며 일상 속 치유를 하는 공간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