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개나리학당’17회, 오늘 30일(월)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TV CHOSUN ‘개나리학당’
사진=TV CHOSUN ‘개나리학당’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 30일(월)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개나리학당’ 17회에서는 구독자 수가 총합 500만 명에 이르는 대세 크리에이터 김해준, 히밥,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 엄지윤이 출격해 개나리들의 역대급 환호성을 일으킨다.

먼저 개나리 학당에 ‘개나리 튜브’라는 이름의 수상한 화면 뒤 붐 선생님이 재생 버튼을 누르자 스타 크리에이터들인 김해준, 히밥,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 엄지윤이 나와 노래, 먹방, 상황극 등 각자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B대면 데이트’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김해준은 평소 ‘최준’을 매우 좋아한다는 김태연에게 “많이 보고 싶었어요”라며 능글맞은 멘트를 건넨다. 김태연이 “느끼해요”라고 정색 일갈을 날리지만 김해준은 물러서지 않고 김태연에게 “그런 솔직한 모습이 좋다”라고 응수한데 이어 ‘최준’의 유행어인 “우리 태연이, 귀여워”라고 더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이에 더해 김해준은 특유의 과장된 콧소리로 우스꽝스럽게 노래를 부르는 ‘니곡 내곡’ 콘텐츠로 이무진의 ‘신호등’을 열창해 개나리들의 열광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현실적인 상황극으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크리에이터 숏박스와 엄지윤은 즉석 콩트로 개나리들의 웃음보를 빵빵 터지게 했다. 

제작진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 직업인 크리에이터들의 방문에 개나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환호성을 내질렀다”며 “자신들의 특별한 콘텐츠를 직접 선보인 것은 물론 개나리들에게 직업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은 크리에이터들의 대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개나리학당’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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