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정서경 작가, ‘헤결앓이’ 함께 한다
'헤어질 결심' 흥미로운 해설과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기대감 증폭

헤어질 결심 포스터=CJ ENM
헤어질 결심 포스터=CJ ENM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관객들과 만난다.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30일 오후 6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개최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세윤 작가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이번 GV에는 '헤어질 결심'의 각본을 함께 집필한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인터뷰를 정독하며 '헤어질 결심'의 모든 장면에 극찬을 전하는 N차 관람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GV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직접 전할 영화의 흥미로운 해설과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GV를 통해 한층 의미 있는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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