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연 시작으로 전국투어 본격 돌입예정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개최...전국 '민호특공대' 만난다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개최...전국 '민호특공대' 만난다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장민호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장민호가 데뷔 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음악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무대라는 점에서 장민호와 팬들 모두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연 타이틀도 ‘호시절’이라 붙였다.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장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국투어도 돌입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의 서울 공연은 9월 29일 오후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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