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뮈르제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 원작 오페라
오는 24일 오후 2시 '용인포은아트홀' 상영

사진 = 용인문화재단 제공
사진 = 용인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2022 씨네오페라 라보엠'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오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되는 ‘라보엠’은 푸치니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렌트’로 각색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명작이다.

이번 상영작의 경우 다미아노 미키엘레토 감독이 과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서 연출한 작품이다. 현대적이며 비현실적인 풍경을 통해 극중 가난한 예술가의 외로움을 전한다. 미미 역의 '안나 네트렙코'는 우울한 분위기를 투명한 음색으로 표현했으며, 안정적인 기량의 '표트르 베찰라'와 함께 주연을 맡아 풋풋한 모습 속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2022 씨네오페라 마지막 상영작인 ‘라보엠’은 전체 관람가로 공연 직전 국내 저명한 오페라 평론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리렉처가 운영된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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