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국진 기자] 캠핑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캠핑고래(대표 김영철)’가 ‘2022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프랜차이즈/캠핑용품’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캠핑고래는 자체 브랜드인 ‘웨일테일’을 포함하여 해외 각지의 브랜드 캠핑용품을 수입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약 70여개 매장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팅 관계자는 “캠핑고래는 전국에 최대 400평대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대형 텐트부터 타프쉘, 쉘터 등을 시설(施設)해 두었기에 고객들이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소형 매장 혹은 인터넷에서는 시설이 어려운 대형 장비를 설치해 둠으로써 눈대중으로 짐작하기 어려웠던 제품 사이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잘못된 구매를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브랜드 캠핑용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점, 국내 최대 대형 매장으로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점’ 등을 캠핑고래만의 특장점으로 꼽았으며 “비단 텐트 뿐만 아닌 테이블, 의자, 소품 및 바비큐 용품, 어린이 놀이 용품에 이르기까지 캠핑에 관련된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기에 초보 캠핑족 고객들도 캠핑 입문에 필요한 용품들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캠핑고래의 김영철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뿌듯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이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임직원 및 가맹점 사장님들의 노력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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