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메타컬처스가 그라운드엑스와 손잡고 판매한 글로벌 뮤지컬 캣츠 NFT 스페셜 티켓이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NFT 스페셜 티켓은 고객 니즈에 맞춰 최상의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컨시어지 굿시트 서비스와, 티켓의 등급에 따라서 무대 뒤를 구경하고 탐방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및 스페셜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티켓 구매자에게 소정의 포인트 토큰도 지급된다.
NFT티켓은 티켓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암표 방지 및 불법복제 등 고객과 창작자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뮤지컬 및 배우의 팬들 등 충성도 높은 고객들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컬처스 관계자는 이번 NFT 티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문화공연 NFT 상품을 지속적으개발 제공하여 새로운 공연 여가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