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구인기업 모두 ‘즉시 인재 매칭’…알바몬, 효율적 연결에 방점
“바로출근 가능 인재풀 제공”…알바몬, 채용 신뢰도와 매칭 품질 동시 강화

알바몬, 노쇼 방지 신기능 공개…‘바로출근’으로 즉시 매칭 / 사진=알바몬
알바몬, 노쇼 방지 신기능 공개…‘바로출근’으로 즉시 매칭 / 사진=알바몬

(문화뉴스 이혜주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즉시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로출근’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된 ‘바로출근’ 기능을 활용하면 일자리를 구하는 이들은 마이페이지 내에서 자신의 출근 가능 시점을 ‘내일’ 또는 ‘일주일 내’로 설정해 빠른 일정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 

구직자가 해당 모드를 사용하면 이력서에 ‘바로출근 가능 인재’ 배지가 부착돼, 구인기업이 신속하게 근무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구인기업 측면에서는 일할 의지가 확실한 지원자를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구직 의사가 낮은 ‘노쇼(no-show)’ 발생률을 줄이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재풀을 확보할 수 있다.

알바몬 사업실 기수란 실장은 “바로출근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근무할 인재풀을 신속하게 확보함으로써, 인력을 급히 필요로 하는 사장님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알바몬

문화뉴스 /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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