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 5,100장을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전달했다.
김희재의 미니 1집 HEE’story는 지난 9월 18일 발매된 작품으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이다. 앨범명은 ‘HEE(김희재)’와 ‘story’를 결합해, 가수로서의 진솔한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가는 역사를 담고 있다.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이번 앨범 후원뿐 아니라, 지역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정규 앨범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HEE’story 앨범은 아동들에게 음악적 경험과 정서적 위로를 선물하며, 팬덤 문화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11월 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부산·울산·대구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희열’을 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